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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실습]구글 두들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기념

Mi-Flat 2020. 10. 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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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인공지능 실습 중 구글 두들 프로그램을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구글 두들은 기념일이나 행사, 인물 등을 기리기 위해 바꾸어 놓은 구글의 로고를 말합니다

 

설명드릴 두들은 바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웠던 인물을 기리기 위해

 

구글이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악보를 만들면 화음을 넣어 바흐의 음악으로 만들어 줍니다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총 306곡의 바흐 곡을 학습하여 사용자가 입력한 음표에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각기 다른 음역대의 화음을 조합하여 하나의 곡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구글 두들 바흐 또는 구글 두들로 들어가셔서 바흐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구글 로고가 기념이나 특정 컨셉으로 계속 바뀌는 것을 보신 적 있으시죠? 

 

2019년 3월 21일 바흐를 기리기 위해 구글 두들이 다음과 같이 바뀌었습니다

 

오른쪽 아래에 플레이 버튼을 누르시면 프로그램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준비 중입니다

 

새로운 창이 하나 열리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가 설명하듯이 사용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오른쪽 아래에 소개 건너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예시처럼 검은색 음표를 입력하면 각 음에 어울리는 화음을 조합하여 연주를 해줍니다

 

소개를 마치면 직접 작곡할 수 있는 화면으로 진행됩니다

음표는 붙여서 배치하면 연결음을이 되고,

 

거리를 두고 배치하면 단음으로 처리됩니다

 

아래쪽에 플랫, 샵 등의 (반)올림/(반)내림표를 사용하여 음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별모양의 빨간색 발판을 클릭하면 아래쪽에 다이얼이 생성되며

 

이 다이얼을 돌려 음악의 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을 통해 다양한 음의 조합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끝에 있는 앰프를 클릭하면 오른쪽 사진처럼 오케스트라 버전에서 일렉트로니카 버전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전통 교향곡에서 전자음이 섞인 현대 음악으로도 바꿀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머신러닝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만들어졌으며,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바흐의 곡 총 306곡을 학습하여 비슷한 패턴과 예측 능력을 향상시킨 것입니다

 

화음 넣기를 완료하면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 각 음역대에 맞는 화음이 생성되어 하나의 곡이 완성됩니다

 

왼쪽에 있는 'MIDI' 버튼을 클릭하면 생성한 음원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돋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관련 정보를 검색합니다

 

구글 두들은 기념일 및 인물, 행사 등을 기념하기 위해 구글의 로고를 변경하는 취지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중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를 기리기 위해서 인공지능이 만드는 바흐 스타일 교향곡 프로그램으로 

 

일반인들도 쉽게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멋진 음악까지 만들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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